‘재의 수요일’로 사순절 시작
Mar 6, 2009 09:03 AM 성경 에서
Mar 6, 2009 09:03 AM 성경 에서
| 종려가지 태운 재 이마에…회개와 겸허의 상징 | |||
| 부활절 앞둔 40일간 경건과 근신 힘써 로마 카톨릭은 물론 성공회/루터교 등 신교의 일부 전통교회들이‘재의 수요일’로 일제히 사순절을 시작했다.
올해의 부활절은 4월12일. 사순절에 앞서 카톨릭권 나라에선 금식에 앞서 육식과 음주를 실컷 즐긴다는 마르디 그라스(살찌기 화요일), 카니발(사육제) 등도 즐겼다. 평소는 물론 사순절에 흔히 먹는‘프렛젤’은 육식과 우유 계란 등을 삼가는 이 기간 중 중세의 한 수사가 팔을 겹친 수사의 기도모습을 본 따 창안해 낸 음식. 프렛젤은 본래 수도원을 위해 소금을 넣은 평범한 밀가루 반죽 빵이었으나 현재는 같은 모습에다 다양한 맛을 추구한 작은 과자로까지 다양한 제품이 개발돼 애용된다. 전통교회들은 그밖에도 부활절 전까지 종려주일, 고난주간, ‘세족목요일’, 성금요일 등을 지킨다. 한편 율리우스 달력을 따르는 동방 정교회들은 3월2일을‘정결 월요일’(Clean Monday)로 지키고 4월19일을 부활절로 각각 지킨다. |

